□ 2007년 시작되어 올해 19회가 된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행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다.
○ 질병 등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이거나 국외 영주권자로 국외에 계속 거주할 수 있음에도 귀국하여 현역복무를 선택한 청년들이 대상이다. 제도 시행 이래 현재까지 26,076명이 자발적으로 입영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비롯해 시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특히 '병무청장과 병사 대표 간 토크콘서트' 에서는 병사들이 군입대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군복무 중 기억에 남은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병역이 의무를 넘어 삶의 소중한 경험과 자부심이 될 수 있음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초청된 병사 100명은 모범적인 군 복무로 군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들로 각 군 참모총장이 추천한 사람들이다.
○ 이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김우석 병장은 운동 중 발목을 크게 다쳐 질병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아버지와 형처럼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싶다는 바람으로 부모님의 걱정에도 입대를 결정했다. 현재는 완벽한 임무 수행과 성실한 복무로 대대장 표창까지 수여받으며, 군 복무의 시간을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 홍소영 병무청장은 "자랑스러운 선택으로 군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병사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하고,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전하며, "복무중에 얻는 값진 경험들이 사회에서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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