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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광역단체장 재산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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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재산증식방법도 중앙부처 고위 공직자들처럼 봉급 저축과 이자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부동산 매매,건물임대,부양가족 재산 신규등록,상속·증여 등에 의한 수입도 3건이 신고됐으나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컸다.중앙정부 공직자와 달리 주식투자에 의한 재산증감은 눈에 띄지 않았다.

단체장 가운데 재산 변동폭이 가장 큰 우근민 제주지사의 경우,장남의 아파트 구입 때문에 5억 122만원이 줄었다고 신고했다.

나머지 15개 시·도지사는 봉급저축이나 이자증식 등에 의해 조금씩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김진선 강원지사의 경우 건물임대,아파트 매각 등에 의해 각각 2억 1600만원,3억 620만원이 증가된 것으로 신고해 증가 폭이 컸다.

이 시장은 지난해 3개 건물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 수입 등을 통해 2억 1675만원의 재산을 불려 총 재산 등록액은 188억 7565만원이 됐다.

이 시장은 본인 명의로 서초구 서초동과 양재동에 빌딩 2채와 상가 1채를 소유하고 있으며,200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월급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김 강원지사는 지난해 서울 서초동의 31평 아파트를 매각해 재산 변동폭이 비교적 컸다.손학규 지사는 변동폭이 24만원 증액에 불과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충남 등 충청권 단체장들의 재산변동사항은 27일 이후 공개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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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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