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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공직기강 특별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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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을 맞아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 특별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감사원은 16일부터 한달 동안 ‘비상정국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구성,암행감찰에 들어가기로 했다.

감사원은 14일 “총선 직전인 다음달 14일까지 특별감찰반을 운영,고위 공직자 중심으로 암행감찰에 들어가는 등 탄핵에 따른 공직기강 해이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밝혔다.특별조사국장 지휘 아래 3∼4개 팀을 구성,현장 감찰에 주력하는 한편 정부 각급 기관의 감사기구와도 협조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감사원은 “재정경제부 등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 기관의 비상근무 상태와 고속철도 개통 등 시한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의 정상처리 여부 및 기관장·고위 공직자의 업무수행 태도 등도 중점 감찰대상”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진행 중인 감사활동은 정상적으로 수행하되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내부 협의를 거쳐 실시 시기를 조정키로 했다.

한편 탄핵정국 속에서도 대한주택공사 직원 2명이 근무시간에 도박을 하다 적발됐다.14일 국무조정실 감찰반에 따르면 주공 용인동백지구사업소 소속 김모(47)씨 등 직원 2명이 지난 12일 오후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아파트 건설현장 내에 있는 현장사무소에서 민간 건설업체 직원 2명과 이른바 ‘훌라’ 도박을 벌이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최광숙기자 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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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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