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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요일 승용차’ 주거주차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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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자치구가 승용차 자율요일제 정착을 위해 한 단계 앞선 제도를 시행키로 해 눈길을 모은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서울시가 시행 중인 ‘승용차 자율 요일제’와 주거지 주차구획제 겸용 스티커 12만 8700여장을 제작,오는 5월 주차장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구의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본격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겸용 스티커를 발급받은 차량은 공영주차장 요금 20% 할인에다 주거지 주차비 10%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는다.또 관내 자동차정비업소 가운데 지정된 20곳을 이용할 때 10%를 깎아준다.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에서도 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특정 주유소에서는 ℓ당 10원을 할인해준다.

현재 요일제 참여자들은 주거지 주차 및 공영주차장 정기주차 신청시 우선권,시영주차장 및 한강시민공원 주차료 20% 할인,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공공시설 입장료와 사용료·관람료도 깎아주며 지정 자동차검사소에서 기능 종합진단 등 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는다.

송한수기자 on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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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