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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백혈병 어린이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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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둔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백혈병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고가의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부담하는 비용만 1000만원이 넘는다.또 항암치료 등에 매월 수십만원의 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이에 따라 구는 만15세 이하(1988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백혈병 어린이를 둔 저소득 가정에 의료비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대상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재산은 1억 8000만원 이하,월소득은 294만원 이하인 가정이다.

의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구보건소에 지원자 등록신청을 해야 하며,생활실태조사 등을 거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02-2650-3424.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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