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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분당 펀스테이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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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골프장 등 초호화판 어린이시설로 물의(서울신문 4월29일 11면 보도)를 빚은 성남시의 분당 펀스테이션 설립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결돼 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

성남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아동교육사업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미국 뉴욕의 ‘펀스테이션(Fun Station) USA’가 설립하는 펀스테이션 코리아(대표 김용석) 유치계획을 심의했으나 최종 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심의과정에서 위원회는 시가 제시한 부지가 공공청사용지로 이같은 어린이시설이 들어설 경우 공익성이 확보되지 않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이익과도 합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는 공공청사부지 1만 8000여평 가운데 대상부지 만을 떼어내 교육연구시설부지로 용도변경,오는 2006년까지 지상10층,지하 2층 연면적 9481.8평 규모의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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