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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팀서 문화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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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비리를 적발·단속하는 총리실 ‘정부합동점검반’이 이례적으로 지역 문화재 관리실태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끈다.국무조정실 산하 조사심의관실 정부합동점검반은 공직자들의 뇌물수수 등 부패행위를 전담 조사하는 기관.이 때문에 각 자치단체들은 이번 점검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게 아니냐며 긴장하는 분위기다.합동점검반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충남 부여와 경북 경주 등 6∼7개 지역에 대한 문화재 관리실태를 점검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보급 문화재가 야외에 심각하게 방치돼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합동점검반이 정책현안조정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기에 앞서 실시하는 표본조사를 위한 실태 파악이다.특히 조사에서는 지역 문화재 관리실태와 예산,인력 등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문화재 관련 비리 단속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게 합동점검반의 설명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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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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