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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플러스] 고양 ‘덕양어울림누리’ 새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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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석의 대극장과 종합운동장,문화센터 등을 갖춘 고양시의 대형 문화예술공간 ‘덕양어울림누리’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고양문화재단(총감독 이상만)은 26일 착공 5년 2개월만에 덕양어울림누리 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장 축하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덕양어울림누리 1단계 시설은 1218석의 대극장인 고양어울림극장,374석의 소극장 별모래극장과 축구와 육상경기가 가능한 관람석 2400여석의 종합운동장인 덕양별무리경기장,미술관을 갖춘 문화센터인 고양 별따기배움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대극장은 110명의 오케스트라와 200명이 동시 출연할 수 있는 가변형 무대가 갖춰졌고,조경지구에는 테니스장·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민속놀이장·인공암벽 등 다양한 체육휴게시설이 만들어졌다.2단계 시설은 아이스링크·실내체육관·수영장 등으로 오는 2005년 8월 완공된다.

재단측은 개장기념으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인형극단을 초청,인형극 ‘서커스’를 공연할 계획이다.또 조선 정조때 수원 화성에서 치러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재현한 궁중연례악 ‘태평서곡,왕조의 꿈’도 공연한다.세계적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이탈리아 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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