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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관악구 매매·전세가 모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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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역 아파트값은 지난달에 이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변두리 아파트는 평형에 관계없이 값이 떨어지고 중심권은 중소형 아파트값 하락이 눈에 띄었다. 관악구 일부 지역 신규 아파트는 소폭 오른 곳도 있었다. 전셋값 역시 조금 떨어졌다. 대형 아파트는 하락폭이 크고 수요도 뜸하다. 중소형 아파트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양천구 아파트값은 0.28% 떨어졌다. 목동 14단지 27평형은 1000만원 내렸다. 전셋값도 0.30% 빠졌다. 강서구는 매매값이 0.18% 떨어지고 전셋값은 지난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동작구 매매값은 별 움직임이 없지만 전셋값은 0.58% 떨어졌다. 구로구는 매매값 0.27% 전셋값 0.76% 하락했다. 금천구와 영등포구는 매매값과 전셋값 모두 조금씩 떨어졌다.

관악구는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0.37% 올랐다. 전셋값도 0.72% 정도 올랐다.

구로구 벌집촌 재개발사업과 천왕동 도시개발사업, 양천 신정·강서 뉴타운 지구도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김광웅 한국감정원 조사정보팀장

●조사일자 2004년 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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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