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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희망 온돌’ 목표 금액 10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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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억 3114만원 증가


박일하(앞줄 왼쪽 네 번째)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2월 개최된 ‘동작 기부릴레이 페스타’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 캠페인 2026년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서 목표액 14억원의 103%인 14억 3825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모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 2월 14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동작복지재단의 민관 협력으로 이뤄졌다.

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동작 기부릴레이 페스타, 모금 키오스크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총 성금액은 전년 대비 1억 3114만 원이 증가한 8억 3458만 원이고, 물품은 6억 367만 원 어치로 집계됐다. 확보된 재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계 및 교육비 지원, 동별 맞춤형 복지 혜택 제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목표 이상의 결실을 맺었다”며 “소중하게 모인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3-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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