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고도제한 푼 회현동 정비 착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 석촌호수서 가을정취 젖어볼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산물·참치 해체·경매 체험…  노량진에 진짜 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도심에서 전국의 가을을 만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면동초 통학로 ‘동화가 흐르는 예술 담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 면동초 ‘어린이 통학로 디자인 개선사업’ 조성 준공식에 참여했다.


서울 중랑구는 지난 10일 ‘서울면동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디자인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는 학교 담장을 전문 작가의 예술 작품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보다 쾌적하고 활기찬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일러스트레이터 이진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면동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작품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설계, 설치 과정까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민·관·학 협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작품의 주제는 면동초등학교 교훈인 ‘생각을 밝게, 마음을 맑게, 세상을 환하게’이다.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세 가지 동화가 각 담장의 스토리를 이끈다.

정문 측 담장에는 지혜로운 생각과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왕자’를, 서측 담장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미를 담은 ‘여우와 두루미’를 표현했다. 후문에는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발휘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오즈의 마법사’ 작품을 통해 성장의 교훈을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단순한 평면 그림이 아닌 조형물을 활용한 입체 디자인을 적용해 생동감을 높였다. 주민들에게도 일상 속 문화 공간인 ‘도심 속 작은 갤러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아이들의 고사리손과 전문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 만나 탄생한 이 담장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매일 아침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로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온 맘 다해 예비 부모 응원하는 서초

임산부의 날 맞아 30쌍 축하 선물

양천구민은 자동차 정비 무료로 배우세요

새달 1일 250명 이론·실습 교육

쓰레기 자원봉사도 디지털로 하는 구로

‘데이터플로깅’으로 쉽고 즐겁게

서대문, 2030년까지 구민 1인당 나무 1그루 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125억 들여 숲길·공원·하천 식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