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흙은행을 이용하면 토사의 반출·반입량을 신속하게 알 수 있어 운반거리 단축과 공사비절감, 교통량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흙 은행’은 19개 공사장에서 모두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면서 “흙의 무단투기와 음성적 거래도 차단하는 소기의 성과도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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