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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첫 여성춘추관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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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춘추관이 생긴 지난 90년 9월 이후 약 15년만에 첫 여성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지난 2000년 1월 민주당에서부터 기자들과 내리 5년 동안 함께 지내온 김현(40) 보도지원비서관 직무대리.

참여정부 들어 네번째 춘추관장이 된 그는 6일 기자들에게 “불편함을 말씀해 주시면 언제나 고치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느 때나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양대 사학과 84학번인 김 춘추관장 내정자는 대학 시절 총학생회 학술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학생운동에 투신한 대표적인 386세대다. 지난 2000년 1월부터는 옛 민주당 대변인실 부장과 부국장에 이어 노 대통령당선자 대변인실 행정관을 거쳤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이나, 호·불호가 너무 뚜렷하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대통령 근접 취재’와 ‘해외순방 취재’ 지원을 전담해 ‘춘추관 시어머니’라는 별칭도 얻고 있으며 폭넓은 인맥으로 ‘마당발’ 소리도 듣는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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