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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0일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첫 행사로 영덕군 강구시장에서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인근 삼사해상공원를 둘러보는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를 지난 28일 실시했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 접수 받은 쇼핑객 40여명이 경북도가 마련한 버스편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도는 또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에는 도청버스 3대를 동원해 제수용품 구매객 수송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 죽도시장, 안동 중앙시장, 영천 공설시장을 각각 방문한다. 도는 앞으로 이같은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를 앞으로 2개월마다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4차례에 걸쳐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를 시범 실시했다. 재래시장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고 관광을 겸하는 등 알찬 내용으로 짜여 있어 지원자가 줄을 설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내에는 상설재래시장 61개와 5일장 104개 등 모두 165개의 재래시장이 있으나 대형할인점의 잇단 진출로 쇠퇴일로를 걷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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