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 개발팀은 13㎞에 이르는 강동해안지구와 주변 우가산·무룡산·동대산을 비롯한 산악관광지구 등 강동권 일대 관광개발 관련업무를 총괄한다.
이와 함께 시는 강동권 관광개발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관광·조경·경관·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동권 개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이 끝날때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 개발팀이 구성됨에 따라 강동 일대를 국제적인 해양관광휴양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