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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시네마천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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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밤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매주 영화를 볼 수 있다.

작년 여름 시청앞 서울광장에서의 무료 영화…
작년 여름 시청앞 서울광장에서의 무료 영화 상영 모습.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일주일에 두 차례씩(수·금요일) 서울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영화 상영 시각은 저녁 8시로 잔디밭에 앉아 무료로 볼 수 있다.

그동안 서울광장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등을 통해 단발적으로 영화를 상영한 적은 있지만, 상시 영화상영은 처음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총 5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다음달 공모를 통해 영화 상영 대행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신 화제영화를 상영하게 될 세종문화회관과는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김유영 고금석기자 carilip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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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