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박사 학위를 지닌 학술전문기자 출신이다. 대학에서 시간강사 활동을 하다 1994년 3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중앙일보에 입사, 최근까지 문화부 학술담당기자로 활동했다. 철학, 역사, 문화, 사회 등에 걸쳐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다는 평.2003년에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특종 보도하기도 했다. 진보학자들과 두터운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한다.
▲서울(49) ▲서울대 철학과 졸업·철학박사 ▲중앙일보 문화부 차장·학술분야 전문위원·논설위원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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