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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원문동 주공3단지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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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원문동 주공3단지 아파트가 중앙동 주공11단지에 이어 개발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주공 3단지는 지난 10일 과천시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임대주택을 의무적으로 짓지 않아도 된다. 주공3단지는 13∼17평형 3100가구를 헐고 ▲25평형 72가구▲26평형 726가구▲32평형 172가구▲33평형 1506가구▲43평형 456가구▲50평형 211가구 등 중대 평형 위주로 3143가구를 새로 짓는다.

조합원에게 배정하고 남는 43가구는 상가 조합원에게 돌아가 일반분양 물량이 없는 사실상 1대1 재건축으로 추진된다.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 철거와 10월 착공에 들어가 200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시공은 삼성물산건설부문이 맡았다. 조합원 배정 평형 및 추가부담금은 13평형의 경우 ▲25평형 3500만원▲33평형 1억 8700만원▲43평형 4억 5000만원▲50평형 6억 1000만원 가량이다. 주공11단지도 지난달 16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데 이어 조합원에게 분양했다. 주공11단지는 기존 15평형 640가구를 재건축을 통해 ▲25평형 172가구▲33평형 383가구▲42평형 26가구▲47평형 78가구를 새로 짓는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시공을 맡고 증가분 19가구는 임의분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과천지역 중개업소들은 “조합원 분양계약을 앞두고 대형 평형을 배정받은 일부 조합원들이 추가부담금 계약금으로 20%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으로 호가를 낮춘 매물을 속속 내놓고 있다.”면서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매수문의는 활발하지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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