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어마을이 내년 초 문을 연다.24일 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5∼6학년이 참가하는 영어마을 운영을 위해 시설 위탁 운영기관을 다음달 11∼18일 공모한다. 영어마을 운영기관은 부지 4000평 이상을 확보해야 하며, 시설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영어마을은 연간 1만여명의 초등학생을 수용하게 되며, 매회 200명씩 5박6일간 50차례에 걸쳐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예상되는 연간 운영비 42억 5000만원 가운데 31억 7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나머지 10억 8000만원은 참가 학생들의 수강료 등으로 충당하게 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5-06-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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