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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장애인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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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장애인 수의 증가에 대처하고 선진국 수준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복지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경북도는 우선 오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의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며 전국 및 경북지역 장애인 생활 실태 및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08년부터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경북도는 단기적으로는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장애인의 수당 지급 대상과 지급 수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장애인 연금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직업재활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재활서비스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특별이동차량 운영 등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지원, 문화예술제 개최 등 장애인 체육 및 문화활동 활성화에 힘쓰고 인터넷 이용률을 높이는 등 장애인 정보화를 촉진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계획이 시행되면 선천적·후천적 장애발생 요인 완화와 사전 예방, 장애인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 현실에 맞는 복지 전달체계 구축, 사회적 인식개선 등 장애인의 처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5-08-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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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