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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미지 평가지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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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국가이미지지수(NIIK)를 개발키로 했다.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WEF(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지수, 독일의 TI(국제투명성기구) 국가부패지수와 같은 세계적 권위를 갖는 국가평가지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총리실 산하 국가이미지위원회는 2일 “우리나라의 국가이미지 제고대책의 하나로 NIIK지수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국가평가지수 개발이 추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NIIK지수는 IMD,WEF의 평가보고서와 TI지수 등을 바탕으로 설문조사와 각종 평가방식을 적용해 각 국가의 이미지를 종합평가하게 된다. 하부구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5가지 분야를 요인별로 평가해 지수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IMD나 WEF등의 평가결과는 국가이미지에 직결되는데, 국가이미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는 없기 때문에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다른 세계적 지수처럼 권위를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지수개발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5-11-3 0:0: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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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