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주택의 담장을 허물고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중인 ‘그린파킹’ 사업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담장은 물론 마음의 벽까지 허물어 이웃간 정을 돈독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10일 구에 따르면 2004년 고척 2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해 주택 125동 223면의 주차장을 조성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411동 741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25개 구청중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최우수구의 영예를 안았다.
2006-0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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