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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재민 수용시설 79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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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수해 등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응급구호를 위해 시내 79개 건물을 이재민 수용시설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용시설로 지정된 곳은 파장초등학교 등 71개 학교,5개 경로당, 수원중앙교회, 수원종합운동장, 정자1동사무소 대회의실 등이며, 이 곳에서는 유사시 총 2만 1700여명의 이재민을 수용하게 된다.

시는 또 불도저, 굴착기, 덤프트럭 등 민간장비 85대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154대를 응급복구장비로 지정하는 한편, 인근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2819부대와 재난발생시 군 인력 및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02-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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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