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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자기부상열차 대전엑스포공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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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열차가 내년 10월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운행된다.

중앙과학관은 24일 1㎞에 이르는 대전엑스포공원∼중앙과학관 구간의 레일 공사를 다음달 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 ‘UTM-2’ 2량이 1편으로 편성돼 운행된다.1량은 길이 13.5m, 폭 2.85m로 100명이 탈 수 있다.

엑스포공원과 과학관을 오가는 손님들을 태울 자기부상열차의 최고 시속은 110㎞이지만, 이 구간에서는 40㎞ 이하로 운행될 예정이다. 요금 징수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이 구간에서 정부대전청사와 대덕테크노밸리까지 모두 14.2㎞의 레일을 부설,2010년 자기부상열차를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02-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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