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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동 롯데캐슬 67평형 132%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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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중 지난 1년간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로 조사됐다. 상승률 상위 10걸 중 7곳이 강남 3개구에서 나왔다.




‘강남 더블 역세권´ 많이 올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최근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세권 아파트 총 7747개를 대상으로 5월 현재 연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상승률이 높은 10위권 아파트는 2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권 소재 단지로 나타났다. 역세권은 역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1위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로,67평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132.67%를 기록했다. 평균 매매가는 11억 7500만원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1호선 대방역을 이용할 수 있다.

2위는 용산구 이촌동 로얄아파트 68평형으로 매매가 상승률은 101.49%다. 평균 매매가는 12억 4200만원으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1호선 이촌역의 환승 역세권이다.

3위에서 10위까지는 모두 강남 3구 아파트가 차지했다.3위는 삼성동 더 아파트 79평형으로 68.54% 상승해 평균 매매가 13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을 이용할 수 있다.

8·3호선 주변 두드러져

한편 노선별로 볼 때 8호선이 25.43%로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어 3호선(25.42%),2호선(18.18%),5호선(16.9%),4호선(11.31%) 순으로 아파트 값이 올랐다.

남북을 관통하는 3호선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를 통과하고 있어 대형 평형대의 상승률이 높았고 향후 연장 사업으로 송파구까지 연결될 경우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3호선 역세권 단지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사원 50평형으로 전체 상승률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간 7억 2500만원 올라 상승률 64.44%를 기록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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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