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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옛 가축위생시험소에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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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에 위치한 옛 경기도 가축위생시험소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6일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3400여평을 경기도로부터 매입해 내년 상반기에 근린공원(가칭 만안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부지 매입을 끝내고 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곳에 울창한 수목을 유지한 채 산책로와 체육·휴게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 부지는 가축위생시험소가 옮겨간 뒤 총 4215평의 부지 가운데 814평에 안양과학대학의 벤처센터가 들어섰을 뿐 활용계획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나머지는 8년 동안 빈터로 방치돼 출입이 통제됐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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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