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 5개월만에 반등…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도심에서 전국의 가을을 만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G밸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기업 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물에 들썩, 달리기에 흠뻑 … 허준과 강서의 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라 ‘녹조·악취’ 하천, 경제청·LH 갈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갑문·수질 놓고 관리권 이관 표류

인천 청라국제도시 북쪽과 남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지방하천 공촌천과 심곡천의 관리권 이관을 놓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31일 인천경제청·LH 등에 따르면 LH는 2006~2012년 청라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총 327억원을 들여 두 하천을 정비했다. 수변 생태환경·유수지 조성과 관리, 공촌천 준설 등에 투입된 사업비까지 합하면 956억원 규모다.

LH는 이후 2019~2020년 관리권부터 인천경제청에 넘길 계획이었다.

그러나 두 하천은 좁고 수위가 높은 배수갑문 탓에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녹조와 악취, 퇴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공촌천에서는 2017년 물고기 집단 폐사가 잇따랐고, 심곡천에서도 2020년 물고기 약 2t이 폐사했다.

이 때문에 인천경제청은 배수갑문과 하천 환경 개선 작업이 선행되어야 관리권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두 가지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천을 인수하기 어렵다는 논리다.

반면 LH는 두 하천이 인천시가 수립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조성된 만큼 인천경제청이 관리권부터 인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인수 과정에서 추가로 제기된 배수갑문 개선은 관리권 이관과 별도로 다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던 ‘청라 하천 배수갑문 개선방안 검토용역’도 현재 중단된 상태다.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청라 주민들은 최근 토론회를 열고 “기관들이 책임을 미루는 동안 두 하천이 악취 나는 정체 수로로 전락했다”며 양 기관의 조속한 정비계획과 관리권 이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남주 기자
2026-09-0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광진 거리서 만나는 한 땀 한 땀의 매력

34개 봉제업체 전시·판매전

노원 정비사업 정보 한눈에 본다

홈피에 ‘재개발 NOW ON’ 개설 서준오 청장 “투명성·신뢰 제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