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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시 장항선 폐철도 부지에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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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는 장항선 직선화 및 복선화 사업으로 나오는 폐철도 부지에 시민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천안시는 24일 폭 12m, 길이 1.5㎞의 쌍용동∼아산시계 구간 장항선 폐철도 5454평 부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시민들의 쉼터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2007년 말까지 장항선 직·복선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철도공사로부터 토지를 매입해 오는 2012년까지 시민휴식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70억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하고 7억원을 추가로 투입, 가로수를 심은 뒤 산책로 등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아산시도 장항선 5개 역사(모산, 오목, 학선, 도고온천, 도고역) 부지 3 만4000여평, 폐철도 부지 14만 5000여평에 시민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시민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07-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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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