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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소년에 술·담배 판매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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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청소년에게 담배·술을 판매하는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감사과 공무원이 실태조사팀을 구성,31일까지 담배소매인 지정업소·슈퍼마켓·편의점 등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한다.

조사 내용은 ▲집중위반시간대, 장소 및 업소 ▲위반사례 및 술·담배 구매자 유형 등이다.‘청소년에게 유해물질을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라는 안내 스티커도 부착한다.

실태조사가 끝나면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이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월·목요일에 대상 업소를 방문해 홍보·계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위반업소에는 의견진술(청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서찬교 구청장은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전혀 팔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북구의 담배 판매업소는 1044곳이며 슈퍼마켓·편의점은 596곳이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5-2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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