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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개인별 CO배출량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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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주민들에게 탄소배출권을 할당한다. 개인별로 탄소배출량을 제한하겠다는 취지로 다음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과천시는 내년부터 ‘개인 탄소 배출권 할당제’ 시행을 통해 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 5% 감축 목표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거 2년 동안의 전기, 가스, 수돗물 등 사용량을 분석해 개인별·가구별 적정 할당량을 산정해 기본자료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업은 네 단계로 나누어 먼저 내년 상반기에는 전기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수돗물에 할당제를 적용한다.

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11-7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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