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9일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내외국인 친목 증진을 위한 교류 바자’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내외국인들이 내놓는 옷·가구·서적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싼 값으로 판매한다. 어린이 영어 OX게임, 외국인 장기자랑, 외국인 한글 OX게임 등 여러가지 볼거리 부대행사도 열린다. 바자 수익금은 모두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3-27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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