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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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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아버지 요리교실’ 신청자 모집

양천구는 다음달 21일부터 ‘아버지 요리교실’을 개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빠가 아이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다.

재료 선별하기부터 다듬기, 요리 비법, 모양내기 등 음식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생활요리 과정은 오삼불고기, 아귀찜, 코다리조림 등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이나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다. 홈베이커리 과정은 코칩쿠키, 치즈머핀, 생크림 케이크 등 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이나 과자를 만든다.

아버지 요리교실은 6월21일∼7월12일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생활요리교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수강생 24명, 홈베이커리 과정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0명을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자녀를 둔 아버지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여성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5000원이고 재료비4만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

임성화 여성정책팀장은 “아버지가 직접 요리를 만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아이에 대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건강한 가정을 위해 아버지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5-23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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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