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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표 제출을 거부하던 이종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11일 사퇴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이종태 원장이 고심 끝에 최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사회에서 이 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리실은 통일연구원장과 노동연구원장 등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장 11명의 사표를 수리한 데 이어 이종태 원장의 사표까지 수리함에 따라 국책연구기관장 교체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완료했다.

총리실은 현재 진행 중인 국책연구기관 개편작업이 마무리되는 6월 말쯤 기관장 사표가 수리된 12개 기관에 대해 공모절차를 거쳐 새 기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8-6-12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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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