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명에 225만㎡규모 뉴타운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광명시에 면적 225만㎡ 규모의 ‘신도시급 뉴타운’이 조성된다.

경기도시공사는 “16일 광명시청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효선 광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가 광명지구 재정비촉진사업(광명 뉴타운)을 책임시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명 뉴타운 사업은 철산동과 광명동 일대 구시가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지구 안에는 현재 4만 2775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면적이 수도권 신도시와 큰 차이가 없는 224만 8000㎡에 이른다. 이 지역은 지난해 7월 재정비촉진사업지구로 지정됐다.

광명시로부터 개발사업권을 위임받은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광명시 및 해당지역 주민들과 협의해 사업기간과 방향 등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경기 지역에는 현재 21곳이 재정비촉진사업지구로 지정됐거나 지정을 대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13개 지구의 사업시행자(주택공사 6곳, 경기도시공사 5곳, 토지공사 2곳)가 결정됐다.

나머지 8개 지구도 조만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어서 뉴타운 사업시행권을 놓고 한국토지공사과 대한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등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광명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8-6-16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