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관계자는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과거 여성가족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업무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만큼 보건복지가족부에 새 MI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새 MI는 ‘국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사회 실현’을 모티브로 했다. 희망, 조화, 보호, 상생의 이미지를 통해 따뜻하게 국민을 감싸 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심벌마크의 색상인 주황색은 따뜻한 열정과 희망, 행복의 기운을, 초록색은 건강과 활력을, 보라색은 보호와 안정의 느낌을 담았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8-7-15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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