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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모래시계 유람선’ 29일 첫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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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경포∼정동진을 오가며 동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 ‘모래시계호’가 오늘 첫 출항한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모래시계 유람선은 29일 오전 11시 강릉항(옛 안목항)에서 32t급으로 출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포해수욕장과 5분 거리인 강릉항을 중심으로 북쪽인 경포 방향의 A코스, 남쪽인 정동진 방향의 B코스로 나눠 각각 1시간 정도 운항될 이 유람선은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전망이다. 승선정원 131명인 유람선은 하루 8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강릉 주변의 명소와 해안절경을 편안한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어 바다열차에 이어 또다른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경포∼정동진을 오가는 B코스만 주로 운항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면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간의 운항도 가능하다.

선상에서 바라보는 장엄한 일출, 뱃전을 감싸고 날아드는 갈매기, 절경이 장관인 정동진 해안단구(천연기념물 제437호)가 주요 볼거리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8-2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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