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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 4월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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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에서 여유로운 시간”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 변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피크닉가든’을 4월 1일부터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로동 오금교 인근 물놀이장 주변에 조성됐다. 피크닉가든에는 총 15면의 캠핑장(캠핑데크 5면, 차크닉장 10면)을 비롯해 매점 및 휴게시설, 잔디마당, 놀이시설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구로동 구로피크닉가든.
구로구 제공


특히 올해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겼다. 지난해 약 6000명이 이용하고 주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이용 기회를 늘렸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운영 기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구민들이 안양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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