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제강점기부터 숨어있던 시유재산 찾았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순직 소방관 6위 국립묘지 안장…연말까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DDP쇼룸에서 패션산업 특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동 마을 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Metro] 인천에 자장면 박물관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자장면 발상지인 인천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에 ‘자장면 박물관’이 생긴다. 인천시는 14일 중구와 함께 30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자장면 박물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1905년쯤 자장면을 처음으로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차이나타운 내 중국 음식점 ‘공화춘’(등록문화재 제246호) 건물을 사들여 박물관으로 꾸밀 방침이다. 공화춘은 지상 2층, 연면적 846㎡ 규모의 연와조 건물로 현재는 빈 건물로 방치돼 있다. 박물관에는 자장면 탄생 당시의 개항기 인천 모습이 모형세트로 재현된다. 또 자장면의 어원과 재료, 영양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자장면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2010년 10월 개관 예정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11-15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재활용 이끌 ‘자원순환 정거장’ 활짝

삼육보건대·지역 기관 모여 개소식 종이팩 수거·세척 체계 구축 등 협력

“장애인·노인 승강기로 편하게 양평교 다녀요”

영등포, 보행 약자 위해 2대 설치 안양천 체육시설 등 접근성 향상

강서 옛 염강초 부지 ‘유아교육 거점’ 새 옷

서울유아교육진흥원과 이전 MOU 평생학습관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 2030년 개원 목표로 지원 체계 강화

“연 24만원 버스비 지원받으세요” 전 세대 ‘이동

어린이·청소년·청년·어르신 대상 서울 전역·마을버스 이용 시 혜택 새달 1일 신청 접수… 12월 첫 지급 정문헌 구청장 “모두 누릴 공공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