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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포상금 일부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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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노인 지원 등에 쓰기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올해 각종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따른 포상금 가운데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이는 한 해의 끝자락을 훈훈하게 데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올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사업 가운데 노점정비사업 최우수구,자원봉사평가 우수구,승용차 요일제 모범구,도로수준향상분야·옥외광고물분야 장려구,시 세입징수분야에서 우수구 등으로 각각 선정돼 두둑한 포상금을 받았다.

구는 포상금 활용방안에 대한 전직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경상보조금의 50% (1450만원)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금은 이달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무통장 입금돼 무의탁 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동대문구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된다.이와 함께 구는 인센티브 포상금의 일부를 떼 관내 노인정에 발마사지기 116대를 기증,‘섬김의 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기로 하는 등 서울시가 주도하는 ‘나눔’과 ‘섬김’의 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직원이 노력해 이루어낸 가치있는 인센티브 포상금의 일부를 구민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했다.”면서 “내년에도 각종 인센티브 사업에 민관이 힘을 합쳐 보다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12-16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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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