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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식목행사 20일 제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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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가 20일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자배봉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3년을 목표로 세운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500만그루 나무심기’ 첫 해를 맞아 자배봉에서 식목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탄소흡수 능력이 소나무보다 2배 이상 높은 종가시나무 3000그루를 2㏊에 심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2-17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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