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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자살예방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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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들의 우울증 및 자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를 열고, 위기상담전화(1577-0199)와 실시간 인터넷 상담사이트(www.suicide.or.kr) 서비스를 시작한다. 광역시·도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1년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자살예방센터’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화 및 인터넷 상담요원을 확충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3자 통화를 통해 발신지 추적 등 응급상황 지원영역을 확대했다.

자살예방협회 및 생명의 전화, 여성의 전화 등 민간영역을 포함한 자살예방서비스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 효율성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교육 및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 서비스 제공 및 연계가 가능한 위기상담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2-27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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