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이달 안으로 목포 앞에 떠 있는 고하도와 유달산을 잇는 해상 관광케이블카(1.9㎞) 설치를 위한 사전환경성검토 용역에 들어간다. 용역 결과는 11월쯤 나온다. 시는 이미 타당성 검토와 기본구상 용역을 마쳤고, 고하도 유원지 개발이 끝나는 2012년 말까지 케이블카를 완공한다. 시는 용역과는 별도로 시의회,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과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은다. 시는 1998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하다 환경훼손을 우려하는 환경단체의 반대로 포기한바 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3-10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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