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수준 특수제작기법 도입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근로프로젝트의 급여수단인 ‘상품권(소비쿠폰)’에 대한 위조·복제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폐’ 수준의 첨단위조방지 기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억장 이상 발행될 상품권에 대한 위조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반사형 홀로그램 등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지폐 수준의 특수위조방지 기법을 동원해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4-24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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