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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작년 2299명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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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지난해 공무원 사회의 ‘명퇴바람’이 드셌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행정안전부의 ‘연도별 지방공무원 퇴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총 2299명의 지방공무원이 명예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1384명)보다 66.1%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00년(5064명) 이후 가장 많았다.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자는 1997년에는 350명에 불과했으나 외환 위기 직후인 1998년 7094명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는 다시 감소 추세를 보여 해마다 1000명 안팎의 수준을 보여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4-28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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