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통합메세징시스템(UMS)’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3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서비스는 이달 말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UMS는 전화, 팩스 등 전화통신은 물론 휴대전화, 이메일과 같은 유·무선 인터넷통신을 이용,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원하는 정보를 받아보는 서비스다. 정보 수신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 홈페이지(www.junggu.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민원처리과정 실시간 알림서비스와 각종 행정·생활 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전산정보과 260-1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