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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함안 통합 3500억원 비용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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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범 경남대 교수발표

행정구역 통합이 논의되는 경남 마산·창원·진해시와 함안군이 하나로 통합되면 앞으로 10년 동안 3500억원에 이르는 행정·재정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최낙범 경남대 교수는 29일 ‘마·창·진·함의 통합추진 동향과 과제’ 연구결과 4개 지자체가 통합되면 단체장의 급여와 업무추진비만 10년간 40억 8000여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선거비용·공무원 인건비·각종 부대비용 등을 모두 합치면 10년간 3544억원이 넘는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들 지자체가 통합되면 20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남도 연간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2조 4904억원(44%)의 살림을 꾸리는 거대 통합시가 탄생된다.”고 밝혔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7-30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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