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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 다중이용시설 2879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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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15일 ‘가을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유원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시설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방재청은 먼저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2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2879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방재청은 또 추석 연휴(10월2~4일) 기간 동안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공원묘지 입구 등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 안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이 밖에 다음달 20~26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회 종료일까지 주경기장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종합상황실에 담당자를 상주시킬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올가을에는 각 지자체에서 많은 인파가 모이는 다양한 축제와 공연행사가 개최된다.”면서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부처에도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9-16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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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