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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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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가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경남 밀양시에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대구시의회는 25일 제1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7명으로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 내년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신국제공항 유치를 둘러싸고 지역간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데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관련 연구용역의 기간을 연장하면서 갖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특위는 신공항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밀양에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지난 18일 지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공항 밀양 선정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영남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밀양에 조기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9-25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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