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계로 스타디움∼담티고개∼두리봉 터널∼황금네거리∼두산 오거리∼신천 두산교를 연결하는 총연장 25㎞의 자전거 길이 조만간 착공된다.
국비 7억원을 포함해 25억원을 투입, 오는 12월 끝낼 예정이다. 두산로는 수성못 방향 인도에 설치된 기존 자전거 겸용도로를 활용하고 나머지 구간은 도로 사정에 따라 차로를 줄이거나 차로 폭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공사를 벌인다.
이어 2, 3단계로 스타디움∼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반야월삼거리∼복현오거리 구간(33㎞)과 복현오거리∼도청교∼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영대병원 네거리∼중동교∼가창 구간(33㎞) 공사가 내년 8월에 열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까지 마무리된다.
시 관계자는 “2012년까지 자전거의 교통 분담률을 4.3%에서 6%로 높일 계획이다.”며 “도심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자전거 도로망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