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을 ‘그린데이-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 승용차 안 타기, 종이 아껴 쓰기, 조명끄기 등 ‘3제로(Zero)’ 실천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대중교통 이용으로 건강을 지키고, 정시 퇴근으로 자기계발, 종이절약으로 숲을 살리는 ‘3플러스(Plus)’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9만 1317㎏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3만 3873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는 방침이다. 맑은환경과 2127-4639.
2010-01-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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